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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뉴스][초대석] 쓸모없다고 생각한 예술에서 희망 찾고 싶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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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172회 date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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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학 기자 jhbae@sbs.co.kr  2021.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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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미술계를 대표하는 '올해의 작가상' 10회를 맞았습니다. '올해의 작가상' 1 수상자이자장기 프로젝트 <미지에서 소식>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 문경원, 전준호 작가 자리에 모셨습니다.

Q. '미지에서 소식'…어떤 프로젝트인가?

[문경원/시각 예술 작가미지에서 소식은 저희들이 예술의 사회적 역할과 기능에 대해서 질문하면서 다양한 분야에 계신 전문가들과 협업을 통해 현재를 반성하고 성찰하며 미래를 조망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문경원 시각 예술 작가

Q. '올해의 작가상' 수상 9 만의 전시인데?

[전준호/시각 예술 작가새롭죠. 본의 아니게 그동안 해외에서 전시를 했는데요. 정말 오래간만에 저희 미지에서 소식 프로젝트를 국내에서 소개하게 돼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전준호 시각 예술 작가

Q. 장기 프로젝트 통해 찾고자 하는 의미는?

[문경원/시각 예술 작가 프로젝트를 시작하던 당시에 저희들이 작가로서 예술에 대해서 많은 회의와 그리고 상실감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저희가 담고 있는 예술계뿐 아니라 작가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당시에 예술이 과연 쓸모가 있는가, 이런 생각을 했었거든요그래서 이런 쓸모없는 일을 하는 작가인 나는 뭔가, 이런 질문들을 하면서 이제 저희 작가가 자기 존재 이유를 찾고, 쓸모없다고 생각했던 예술 내에서 희망적인 가능성을 발견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미술계를 벗어나서 다양한 분야에 계신 분들과 함께 이런 가능성들을 알아보고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대성동 자유의 마을' 배경으로 이유는?

[전준호/시각 예술 작가사실 한국은 급속한 성장으로 여러 가지 사회적 문제와 갈등을 안고 있다고 생각해요그리고 더불어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로써 정치적 불안 요소도 여전히 가지고